지난 6월 17일 오전 11시 상예1다목적회관에서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예래동 어르신을 위한 어울림 한마당 큰잔치’를 예래동부녀회(회장 강봉숙)의 주체로 진행이 되었다. 코로나19로 2년여 동안 진행이 되지 못해 아쉬움이 컸었는데 다행히 올해는 예래동(색달동,상예1,상예2,하예1,하예2) 어르신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조촐하게나마 진행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며칠 전부터 행사 준비를 위해 임원진 부녀회원들은 어르신들께 선물할 마늘 고추장도 만들고 취약계층에 전달한 전복죽도 만들어서 나눠드리는 분주한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아침에 보슬보슬 장맛비가 내리나 했는데 다행히 행사 직전에 그쳐주었고 이번 행사에 많은 도움을 주신 내외빈을 소개하고 수고해주신 각 마을에 부녀회장님과 행정직원에 대한 감사패전달과 감사함과 존경함을 담은 예래동부녀회장의 감사 말씀과 이어 고마운 맘을 담은 김명윤 예래동 노인회장님의 답사로 개회식은 마무리되고 부녀회에서 준비한 한 끼 식사를 하면서 오랜만에 만난 이웃 어르신들의 담소로 즐거운 식사 시간이 마련이 되었다.

▲ 예래동 어르신을 위한 어울림 한마당 큰잔치 개최

▲ 예래동 어르신을 위한 어울림 한마당 큰잔치 개최

▲ 예래동 어르신을 위한 어울림 한마당 큰잔치 개최

▲ 예래동 어르신을 위한 어울림 한마당 큰잔치 개최